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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 님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합동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기찬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특히 합동훈련은 한국의 종합 우승 7연패를 향한 마지막 담금질이라는 점에서 대표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과 시간을 쏟는 대표 선수들이 꼭 좋은 결과를 얻어서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해주길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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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 님
민희재 대리와 최희정 주임의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로 추억을 쌓는 기사가 흥미로웠습니다. 두 사람이 바느질하는 시간 동안 서로의 업무 이야기를 하고 듣는 시간을 자연스레 소통하고 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완성한 단 하나밖에 없는 손때가 켜켜이 묻을수록 멋스럽게 길드는 ‘가죽 카드지갑’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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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님
저는 <장애인과 일터>의 열렬한 애독자입니다. 칼럼에서 ‘장애인 용어 바로 쓰기’라는 기사를 통해 ‘꿀 먹은 벙어리’, ‘귀머거리 삼 년’, ‘절름발이 행정’ 등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관용표현이 대부분 장애인과 관련해 부정적으로 묘사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 사회 뿌리 깊은 장애인 차별 용어들을 순화하기 위한 사회적인 노력이 더욱 절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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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 님
세계적인 평화 첼리스트이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홍보대사 배범준 씨의 인터뷰가 참 좋았습니다. 첼로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서 첼리스트 배범준을, 오정세 배우와 ‘정의는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교수와의 인연 등에서 인간 배범준을 만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첼리스트로서 또 홍보대사로서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