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함께하다
#공감태그

나누고 싶은 일상의 발견

#이런경험 #이런생각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생각이 새로워지고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이 있습니다. [장애인과 일터] 독자가 발견하는 반짝거리는 순간과 경험, 사연을 소개합니다.

‘#공감태그’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코너입니다. 공유하고 싶은 일상, 장애인 친화적인 공간과 서비스 등을 사진에 담아 jangteo@kead.or.kr로 메일을 보내 주세요. 사진이 소개된 분께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기재하셔야 모바일 기프티콘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빨간 양념으로 요리된 쭈꾸미 볶음이 접시에 담겨있는 사진
#맵찔이 #점심메뉴추천 #JMT

스트레스를 받을 땐 매운 음식이 최고죠! 본부 근처에 있는 쭈꾸미 맛집에 가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점심을 먹으니 좋더라고요! 독자 여러분도 스트레스 받을 땐 매운 음식을 먹고 훨훨 털어내세요.

양은영 과장, 공단 소통협력실

#북한산자락길 #배리어프리 #생태숲길 #등산

제가 자주 가는 ‘북한산 생태숲, 무장애 숲길’입니다. 5살 딸아이와 70세 노모랑 함께 가도 무리가 없어요. 낮은 경사도와 장벽 없는 길 그리고 푸른 자연과 산새 소리가 무척이나 인상적인 곳이죠. 휠체어를 타고 숲길을 즐기는 장애인분들도 자주 뵈고는 합니다. 봄도 되었고 하니 많은 이동 약자 분들도 등산이나 산책을 즐기셨으면 해요. 또 이동 약자분들이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답고 멋진 산 풍경을 잘 느낄 수 있도록 그분들을 위한 배려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임성희 님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있는 입구에 북한산 자락길 만남의 장 팻말이 있는 모습

대구지역본부 공단 직원들이 정식 식구가 되어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
#대구지역#취성패7공주 #웰컴투취성패 #영원히함께해 #퇴사금지

1년 동안 인턴으로 열심히 일한 민지 선생님이 우리 본부의 정식 식구가 되어 함께 찍은 기념사진입니다. 이날은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라 두 배로 따뜻한 하루였지요.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지금도 우린 여전히 사진 속의 모습처럼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1년 후, 우리의 모습은 또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요?

이유진 주임, 공단 대구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