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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석 님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권리’ 기사를 읽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12월 서울행정법원이 청각장애인을 위해 ‘이지 리드(easy read)’ 방식으로 쓴 첫 번째 판결문이 나왔다고 합니다.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장애인을 위한 쉬운 글쓰기가 필요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지 리드가 보편화돼 장애인뿐만 아니라 법률 용어를 어렵게 느끼는 비장애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김○미 님

    한동안 한파로 여행이 쉽지 않았는데 '인천 차이나타운 미식 여행' 기사 덕분에 대리만족 여행을 해보았습니다. 날이 풀리면 이 기사를 가이드 삼아 중국식 전통 대문, 페루를 시작으로 백년자장과 이색 길거리 음식들을 맛보고, 개항기 모습의 인천아트플랫폼을 누려보렵니다.

  • 이○숙 님

    밴드 ‘이층버스’ 소식을 읽고, 음악으로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소리를 선물하고 또 위로를 전하는 모습에서 따뜻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100명의 인공 와우 수술비 지원이란 목적지를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길 응원하며, 다음 콘서트에서 이층버스 승객으로 나눔에 함께 동참하고 싶습니다.

  • 김○중 님

    스타벅스코리아 권순미 점장님의 기사를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이 기사를 읽고 제가 가지고 있는 장애는 서비스 직무에 적합하지 않다는 편견이 깨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많이 깨질 수 있도록 장애인과 일터를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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