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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님
공감, 두드리다 ‘생각 더하기’에서 평생교육 필수시대에 장애인도 예외가 없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어요. 우리의 일상과 사회에서 일어나는 정치, 경제, 문화 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학습하고 적용하는 것은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기에 배움의 끈을 놓으면 안 된다는 말씀 잘 새겨 들었습니다. 나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나와 같은 장애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어 공부를 시작해보자는 결심에서 이르러 시작된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부가 결국은 진정한 나를 일으킨 계기가 된거네요. 진심 존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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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님
미래의 희망을 추출하는 바리스타 분들의 열정어린 업무를 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장애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내 직원들과 업무 환경에 만족하고 있다니 좋은 취업의 예네요. 많은 장애인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게 일할 수 있도록 공단의 노력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보기 좋습니다. 파이팅! 외쳐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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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님
‘우리는 KEAD’에서의 공방 체험 글이 인상 깊었습니다. 공방 체험을 통해 좋은 동료와 유용한 것을 만들면서 이야기도 나눈다면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두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서로에게 필요한 동료임이 느껴졌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공방 체험 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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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님
저는 우연한 계기로 장애인과 일터에 대해 알게 된 독자입니다. 일전에 몇차례 참여했던 자원봉사 경험을 제외하면 일상에서 장애인을 마주칠 일이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주의 깊게 둘러보면 보이지요. 공단에서 장애인들을 위해 어떤 신규 직무를 개발했는지 알려주는 ‘일터 트렌드’ 코너나, 장애 유형별 에티켓을 알기 쉽도록 인지하게 해주는 ‘KEAD 툰’은 저에게도 큰 인식의 전환이 됩니다. 앞으로도 구독하며 즐겁게 읽겠습니다. 지치지 말고 열심히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