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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님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OST에서 드보르자크의 첼로협주곡, 카르멘 서곡까지 넥슨 자회사 네오플이 중증 발달장애인을 직접 고용해 창단한 최초의 장애인 연주단의 연주회 소식이 감동 깊었습니다. 게임회사 최초의 장애인 연주단 '앙상블 힐'의 공연을 기회가 된다면 직업 들어보고 싶습니다.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는 기사라 보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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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 님
독자 이벤트가 있어 재미가 있고 참여도 더 하고 싶어집니다. 다른 독자분들의 생각도 읽으니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생겼답니다. 독단적인 생각을 버리는 좋은 코너 같습니다. 모두 기분좋은 소식들이라 보고나서도 뿌듯한 마음이 오래갑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다시보게 되고 일하시는 분들의 스마일 미소에도 반합니다.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미녀삼총사분들의 마음 합한 취미생활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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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님
일본은 일찍부터 장애인문화예술과 고용을 연결해 오고 있습니다. 일본의 AKI Life Stage, HANA 아트센터의 사례를 보면서 장애인문화예술을 증진하기 위한 일본 정부의 노력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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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 님
생각 더하기의 ‘디지털 세상은 모두에게 기회일까?’ 편을 봤습니다.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비장애인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루어진 것들이 많은 듯합니다. 분명 디지털의 순기능이 있어 다행이었지만, 키보드와 마우스는 여전히 비장애인의 것으로 맞춰져 있었다니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바꾸어 나아가신 권찬 사무총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바꿔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노력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