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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님
‘장애자와 장애인’ 칼럼을 읽고 과거에 쓰였던 차별적 용어인 ‘장애자’에서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장애인’으로 불리기까지 오랜 세월이 걸렸다는 사실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인격권을 가진 존재로 여기는 인식 변화는 계속 이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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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 님
웹진으로 제작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폰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메인 화면에 기사들이 사진과 함께 간편하게 정리가 되어 한눈에 볼 수 있는 게 좋았습니다. 또한 작은 글씨를 힘들어하시는 부모님이 보시기에도 크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그림들도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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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 님
새로이 시작된 연재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직업생활에서 한두 번쯤 경험했을 만한 일들을 배경으로, 사업장별 그리고 장애유형별로 어떻게 함께 생활하며 팀워크를 유지하고 동료애를 발휘할 수 있을지에 대해 좋은 사례 잘 제시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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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 님
‘장애인을 노동력의 원천으로 보는 호주’ 사례를 흥미롭게 읽었다. 최근 국외연수를 통해서 미국의 장애인 채용, 복지 등이 우리나라와 흡사하다고 느꼈다.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는 우리대로 바꾸어 잘하고 있어서 좋은 아이디어와 사업을 유치하고 배우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채용뿐만 아니라 장기 고용을 더 전략적으로 체계화시키기 위해서 우리는 큰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