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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 님
김성현 사회복지사와 함께 ‘중증장애인 지역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최지영, 이락 동료지원가의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참여자들의 모범이자 희망으로 5년 동안 사회와 참여자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감당하고 있는 주인공들이 참 대단해 보였습니다. 중증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계속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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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님
저의 누나 두 명은 만성신부전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세 번 혈액투석하고 있어요. 그래서 ‘카툰’ 만화를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읽으면서 남 얘기 같지 않아 괜히 안타까웠습니다. 몸속에 도관을 삽입해야 투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여러모로 이로운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그동안 누나에게 무심했는데,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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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 님
평소 장애인복지에 관심이 많습니다. 매달 웹진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다른 이들의 일상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습니다. 감사하고 앞으로의 웹진도 기대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달에는 ‘세계는 지금’ 칼럼에서 영국의 장애인복지에 대한 글을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복지선진국으로의 도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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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 님
‘KEAD 사전’에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의 글을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법정기념일에도 이날이 장애인의 날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기념할 만한 날이겠지만, 장애인의 재활의욕 고취와 함께 장애인이 행복해지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추고 더 많은 분들이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