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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 님

    늘 잊지않고 챙겨보고 있습니다. 가을을 맞아 따뜻하고 부드러운 기사들이 더욱 눈길을 끕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항상 함께 일하는 세상을 위한 장애 유형별 에티켓을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는데요. 이유인즉슨, 사실 공단 입사전까지 장애인을 만나본 적이 거의 없다시피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 11월호 뇌전증장애 카툰을 읽고 뇌전증장애인의 발작증세 발현 시 대처법과 같이 필수적인 내용을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주셔서 장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황○현 님

    우연히 웹진을 보게 됐습니다. 장애 관련해서도 읽을거리도 많지만 문화 지면에 재밌는 콘텐츠가 많더군요. 특히 트렌드 기사를 재밌게 읽었는데 가잼비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됐습니다. 또 문화 기사에 실린 천국의 속삭임 영화도 보고 싶어지더라고요. 만화도 새로웠습니다. 뇌전증? 평소 간질로 알고 있었는데 대처법을 보고 아아, 그렇구나 하면서 흥미롭게 봤어요. 앞으로도 알찬 구성으로 재밌는 기사를 많이 실어주세요.

  • 고○현 님

    ‘행복한 내일’ 칼럼의 박준규 주임의 기사를 읽으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출근 전까지 매일 8시간 투석을 받고 출근을 하다니 존경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젊은 나이에 안타깝기도 했어요. 그럼에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살면서 누구나 갑작스럽게 장애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평소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이 정말 중요하구나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 안○찬 님

    ‘KEAD 사전’에서 점자블록의 유래를 접했습니다. 우리나라는 88년도 서울 패럴림픽 이후로 참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 근래에 단풍잎에 가려질 때도 있어 안타까웠지만, 사시사철 길가에 놓일 노란 점자블록이 언제고 어느 곳이고 잘 배치되어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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