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식

KEAD News

  • 하이키와 제11기 내꿈내일 기자단 홍보대사로 위촉

  • 지난 3월 7일 ‘하이키(H1-KEY)’와 30명의 제11기 내꿈내일 기자단(이하 기자단)을 공단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하이키는 지난해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Rose Blossom)’ 노래로 많은 이에게 주목받은 걸그룹이다. 하이키는 위촉패를 받으며 “장애인이 편견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그들의 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장애인고용 증진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기자단도 위촉장을 수여받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의 조향현 이사장은 “공단의 새로운 얼굴이 34명이나 생겨서 매우 기쁘고, 앞으로 개개인의 활동 모두가 매우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2024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홍보대사 위촉식
  • 장애인 일자리 확대 위해 300개 대기업 고용컨설팅 추진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이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기업 고용컨설팅을 확대한다. 지난해에는 대기업전담팀을 신설해 상대적으로 장애인고용 여력이 높은 52개 대기업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그 결과 총 388명의 신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했고, 평균 장애인고용률 또한 전년 대비 2배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올해는 고용컨설팅 대상을 300개사로 확대한다.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단은 ‘진단에서 목표 달성까지’라는 슬로건을 골자로 해 전문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장애인 적합 직무 부족’, ‘적합 인력 부족’ 등에 대한 실질적 해결 방안도 제시한다. 조향현 이사장은 “더 많은 대기업이 공단의 맞춤형 고용컨설팅을 통해 ESG 경영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제33회 장애인고용 콘텐츠 공모전 개최

    •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이 ‘2024년 제33회 장애인고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포스터디자인과 영상 등 2개 분야의 작품을 공모하며, 장애인고용에 대한 차별을 없애거나 관심을 제고하는 등 장애인고용과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4월 12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keadcontest.com)를 통해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4월 26일 공모전 홈페이지 및 공단 홈페이지(kead.or.kr)를 통해 발표된다. 분야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7편씩을 선정하며, 최우수상에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031-728-735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제33회 장애인고용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