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식

KEAD News

  • 2024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업설명회 성료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월 31일 서울에서 장애계 등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4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사업주를 위한 공단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장애계 의견 수렴 등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장애인고용 제도가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현장 및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되었으며, 장애계 실무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하여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공단 차정훈 고용촉진이사는 “온·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새롭게 달라지는 장애인고용 제도를 소개하고 장애계 의견을 청취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설명회 자료는 공단 누리집(kead.or.kr) ‘정보공개>발간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 2024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업설명회
  •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 장애인의 자립 기반 확장에 기여

    • 창원시직업재활센터 앞 단체사진
    • 한국장애인공단(이하 공단)은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창원시직업재활센터(학교법인 문성학원, 이하 시설)의 장애인에게 직업재활과 훈련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은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시설은 2010년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설립되어 현재 65명의 근로장애인이 인쇄, 원예, 부품조립 직무로 근무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자립기반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공단과 시설이 협업하여 단계별로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을 진행한 결과, 50명의 사업 참여 장애인 중 6명이 일반고용시장으로 전환에 성공하였고, 이 중 4명은 새 직장에 잘 적응하며 1년 이상 근무하고 있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직업재활시설에서 일반고용시장으로의 전환까지는 장기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전환 이후에도 공단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장적응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장애인고용을 위한 협약 체결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하 자원관)이 지난 2월 21일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자원관에서 수행하는 모든 직무를 분석하여 기관 특성에 맞는 장애인 신규직무를 발굴하고 모집대행과 직업훈련 등 다양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원관은 장애인 의무고용 달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단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나주 등 전남권 공공기관들에게도 전파되어 장애인고용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이 우리 사회 전반에 공유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원관 류태철 관장은 “장애인 고용 컨설팅 등 공단과 적극 협력하여 직무를 발굴하는 등 지역 장애인 고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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