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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서부지사 개소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종성)은 경남 서부지역 장애인과 사업주에게 더 가까운 장애인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남 진주시에 ‘경남서부지사’를 열고 12월 13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종성 이사장,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연창석 지청장, 진주시 차석호 부시장, 경상남도의회 유계현 부의장, 진주시의회 백승흥 의장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서부지사는 진주시, 거제시, 통영시, 사천시, 거창군, 함양군, 산청군, 하동군, 남해군, 고성군, 합천군 등 경남 서부지역 11개 시군을 관할한다. 경남서부지사는 진주시 진주대로 884 교보생명빌딩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6일부터 업무를 개시하여 경남 서부지역에 신속한 장애인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소를 계기로 경남 서부지역 장애인과 사업주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공단의 다양한 장애인고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서부지사 개소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상규)는 12월 17일 중앙대학교 본관 총장단 회의실에서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대학생의 진로 및 취업을 지원하여 성공적인 취업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대학생 진로탐색 및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장애대학생 성공적 취업을 위한 인력 풀 확보 노력 및 구인정보 공유 △장애대학생 고등교육지원에 관한 상호 교류 협력 등 각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사항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종성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대학생에게 더 나은 진로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공단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장애대학생의 미래를 열어가는 길에 좋은 길라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SK매직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체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SK매직(대표이사 김완성)과 12월 18일 SK매직 본사(서울 중구)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공단 이종성 이사장과 SK매직 김완성 대표이사가 참석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고용의무사업체에서 사회적 책무 이행의 일환으로 장 애인 고용을 위해 설립한 사업장으로, 안정된 경영 환경을 기반으로 장애인 친화적인 고용환경 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웰니스(Wellness) 영역 에서 물과 공기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SK매직은 생산기지인 화성캠퍼스 내에 2025년 6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하여 DPC(Digital Packing Center)와 RSP(Rental Service Packing) 공정에 장애인을 채용하고 고용확대를 위해 맞춤형 직무를 적극 개발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SK매직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체결